CP]특차 몰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12-13 18:55:00 수정 2000-12-13 18:55:00 조회수 2

◀ANC▶

이번 대입 특차모집은

안정하향지원추세가 뚜렷한 가운데

유례없이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지만 지방대의

비인기학과의 경우

미달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최영준기잡니다.









◀VCR▶



◀INT▶



이렇게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특차를 겨냥하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한 실정입니다.



정시모집의 경우 내신과 논술 등

반영하는 전형요소가 많아서

수도권 주요대학이나

인기학과는 정시에서 오히려 합격하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소 불안하기는 하지만

일단 특차를 겨냥해

소신지원을 해보는 것입니다.



◀INT▶



입시전문가들은

최상위권을 제외하고는

안정하향지원을 권하고 있어

지난해보다 서너배 늘어난

360-70점대의 수험생들의

특차지원을 부추길 것으로 보입니다.



◀INT▶



이로인해 고려대 등

수도권 주요대학의 경쟁률과 합격점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전남대와 호남대 등의

일부 모집단위는

지원가능한 최저학력기준을

지나치게 높게 잡아

미달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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