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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교원 인사에서는
교장과 교감 승진 인사가
소폭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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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시도교육청은
정년퇴직하는 초중등 교장이
각각 5-6명에 불과한데다
신설학교를 합쳐도
10여명 선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광주지역의 경우
50학급으로 묶인 복수교감 배치기준을 43학급으로
하향 조정될 경우
교감 승진 자리가 10여개
늘어날 전망입니다.
전남지역의 경우도
5학급 이하 소규모학교에
교감이 배치될 경우
초등의 경우 40여명,
중등은 70명 가량이 승진할 수 잇을 것으로 예상하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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