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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미술인 모임인
플로잉 회원들이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모색하는 전시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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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화랑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에는
서양화와 한국화 공예작가
13명이 참여해
작품을 통해 복음과 그리스도교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전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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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그룹 사디리회의 정기전이
무등예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한
정기전에서는
혼란스런 시대상황속에서도
이시대의 작가들이 채워나가야 할
미감을 살려낸 작품들이
대거 출품되는등 지난 한해의
작품 활동의 성과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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