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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내 초중고등학교에 설치된
소형 소각로 가운데 60% 이상이
관리 소홀 등으로 인해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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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교육청이
시의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소형 소각로가 설치된
60개 학교 가운데 37개 학교가
관리 감독의 어려움 때문에
소각로 사용을 중단했습니다.
현재 폐기 처리중인 소각로는
대부분 지난 98년에 설치됐으며
설치 당시
7억여원의 예산이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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