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불안과 경기침체 영향으로
중고차 매매시장에
매물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중고차 매매업체에 따르면
11월 중고차 매물이
지난 9-10월에 비해
30%이상 늘었습니다.
매물로 나오는 중고차 가운데는
지난해와 올해 출고된 2천cc이상
대형 승용차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가격도 최고 백여만원까지
내렸습니다.
이처럼 중고승용차
매물이 늘어나는것은
경기악화와 유가인상 등으로
차량 소유자들이
차량유지비와 할부금 납부에
많은 경제적 부담을
느끼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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