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사회간접 자본-비젼 2001

김낙곤 기자 입력 2001-01-01 14:30:00 수정 2001-01-01 14:30:00 조회수 4

◀ANC▶

* 주의: 희망 2001...

앵커멘트 없이 타이틀로 시작

곧바로 스타트



첫 타이틀 화면에

비젼2001 전남 soc확충 넣을것





◀VCR▶

올해는 도로와 철도.항만등

전남의 사회간접 자본이

대폭 확충되는

한 해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먼저 목포에서 인천까지

서해안 고속 도로가 완공됩니다.



이미 완공된

목포-무안 구간에 이어

올해는

무안-영광 구간이 완공되면서

국토의 서쪽을 가로 지는

대동맥이 완성됩니다.



장성에서 담양까지

호남고속도로 우회도로도

본격 공사에 들어갑니다.



여기에다

장성-고창간 고속도로가

실시 설계에 들어가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사람은

이 도로를 통해

서해안 고속도로에 연결됩니다.



전남의 동서를 가로 지르는

중부 고속도로도

실시 설계에 들어갑니다.



오는 2005년 완공 목표인

이 고속도로는

목포-장흥-보성-광양까지

전남의 동.서를

1시간권으로 묶게 됩니다.



◀INT▶

철도부문에서는 대전에서 목포까지

호남선 전철화 사업이

첫 삽을 뜹니다.



무안 공항이 내년도 개항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가 추진되고

여수 공항 확장공사도 시작됩니다.



제 2진도 대교와 제2돌산대교등

육지와 섬을 잇는

연륙사업도 활발히 추진됩니다.



희망의 21세기

전남의 남과 북.동과 서를 잇는

뼈대가 구축되면서

남해안 관광벨트와

2010년 세계박람회등

대형 사업들도

탄력을 얻을것으로 보입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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