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교통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진
한 장병이 장기를 기증하고
짧지만 의미있는 생을 마쳤습니다.
◀VCR▶
오늘 오전 전남대 병원에서는
31사단 독수리부대
21살 안종훈 병장이 기증한 신장이
원광대 병원에 입원해있는
환자 2명에게 이식됐습니다.
오늘 장기를 기증한 안 병장은 지난 23일 야간 근무를 마치고
아버지의 굴 양식작업을 돕기위해
작업장으로 가던 길에
교통 사고를 당해
어제 뇌사 판정을 받았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