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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의 위문외에는
사회각계 온정의 손길이 끊겨
시설 수용자들이 쓸쓸한 세밑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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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시설에 따르면
경기가 급속히 나빠지기 시작한
지난 9월부터 사회각계의 후원은
줄기 시작해
연말로 접어들어서는 온정이
대부분 끊긴 상탭니다
세밑 일부 국회의원들의 위문이
간헐적으로 이어져
사회복지 시설에 그나마
위안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정치인들의 발길도
예년에 비해 크게 줄어든 상태여서
시설 수용자들의 해넘이가
더욱 쓸쓸해지고 있습니다
올 연말 불우시설을 방문한
국회의원은 강운태.박주선 의원등
극히 일부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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