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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수매에서 남은 벼를
농협이 수매할 경우
전라남도와 시군이
이자를 부담하기로 한데대해
농민들간 형평성 시비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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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강진등
추곡수매 잔여량이 많은
서남부권 농민들은
도와 시군이 이자부담을 하기로
한데 대해 적극 반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성 화순등
추곡수매를 통해 벼를 대부분
소진한 시군 농민들은
별다른 혜택을 보지 못하게 된데
대해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의원들 사이에서도
지역간 형평성 문제가 제기돼
이해관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현재 도내 수매잔여벼는
3백만석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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