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정시모집 원서접수 이틀째인 오늘

광주전남지역 대학들은

대부분 모집정원을 넘어섰으며

지원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ＶＣＲ▶

1대1의 경쟁율을 보인 전남대는,

수의예과와 문헌정보학과

3.1대1을 최고로

유아교육과,약학부,치.의예과등

인기학과는 정원을 넘어섰습니다.



반면 불어불문학과등 비인기학과는 정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1.1대 1의 경쟁율을 기록하고 있는

조선대는 약학과 2.6대1을 최고로

자원공학과와 간호학과 의예과

디자인학부등이 비교적 높은 경쟁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동신대는 한의예과가

10.9대1로 가장 높은 경쟁율을 보이고 있고

물리치료학과와 간호학과도

3대 1이 넘어섰습니다.



호남대는 0.9대 1로

일부 인기학과를 제외하곤 정원을 채우지 못했습니니다.



이밖에 목포대는 1.3대 1

순천대는 1.4대 1의 경쟁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대와 목포대 순천대는

내일 원서접수를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