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소비자 체감경기의 악화는

자영업자와 소득수준이 낮은 계층에서 더욱 실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ＶＣＲ▶

한국은행 광주지점이 4/4분기 중 소비자동향을 조사한 결과

6개월전과 비교한

'현재경기판단 소비자동향지수'가

52로 나타나 지난 98년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직업별로는

봉급 생활자보다는 자영업자가

현재와 미래의 경기 상황을 더욱 좋지않게 내다봤으며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이같은 경향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