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오늘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조선대와 호남대등

10개 지방대학은,

모두 모집정원을 넘어선가운데

일부 학과만이 미달사태를

빚고 있습니다.

◀ＶＣＲ▶

조선대학교는 오늘 오전까지

2.4대1의 경쟁율을 보인 가운데

학과별로는

약학과 7.3대1을 최고로

의예과 3.7대1,

간호학과 4대1

수학.전산통계학부 4.6대1

자원공학과 4.9대1 특수교육과

4.4대1의 경쟁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야간대학 2개학부만 제외하고는

모집정원을 넘어섰습니다.



2.4대 1의 경쟁율을 보이고

있는 호남대학교는,

산업디자인학과 6.6대1을

최고로 다매체 영상학과와

컴퓨터 공학과, 인터넷 미디어 학부등 취업 유망학과들의 경쟁율이, 평균 3대1의 경쟁율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동신대는, 한의예과가

18.5대1의 가장 높은 경쟁율을

기록한 가운데

새로 신설된 예술학부가

모집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4.2대1의 경쟁율을 보이고

있는 목포 해양대는

기관공학부와 해양시스테 공학부와

해양전자 통신공학부가 각각

7.2대1과 3.5대1의 경쟁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암대불대는 2.4대1의 경쟁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물리치료학과가 7.6대1,

간호학과, 경찰학부등의

3대1이상의 경쟁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광주여대는 2.16대1의 경쟁율로

간호학과가 7대1로 가장높은

경쟁율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