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복구 사업 저조

입력 1999-01-17 14:13:00 수정 1999-01-17 14:13:00 조회수 0

◀ANC▶

수해 복구 사업이

설계와 공사 발주등

제반 절차 때문에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 태풍 예니로 인한

수해 복구 사업은

현재 60% 진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공공 시설의 경우

전체 천 백 50개소 가운데

절반만 준공 또는 공사가 진행되고나머지는 착공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해를 입은 주택은

전체 백 38채 중

절반정도만 복구가 끝난 상탭니다

이는 설계에 이은 공사 발주등

어려가지 절차에 발묶인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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