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금융소득
종합과세가 다시 시행됩니다
또한,거래은행이 파산하면
5천만원까지만 보장을 받을수 있습니다
금융소득이 부부 합산해 연간
4천만원을 초과할 경우 초과금액을
다른 소득과 합산해 종합과세합니다
종합과세에 따른 이자.배당
소득에 대한 원천징수 세율은
15%로 인하됩니다
내년부터 예금자는 거래은행이
파산했을 경우 금융기관별로 원리금 5천만원까지만 보장을 받습니다
금융기관을 잘못
선택했을 경우 예금보험공사로
부터 예금을 대지급받지 못하는
일이 생길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한한 은행별로
5천만원 이하로 쪼개 예치하는게
현명합니다
인터뷰(최복규부장)
이밖에 1인당 4천만원 한도에서 세금우대 종합저축에
가입할수 있습니다
노인.장애인은 6천만원,
20세미만은 천5백만원 한도에서
가입이 가능합니다
거래소나 코스닥시장에서
액면가나 공모가 이하로 거래되는
주식에 대해서도 거래세를 내야합니다
내년부터 일반 해외경비
한도가 폐지되지만 만달러 초과
반출에 대해서는 세관에 신고해야
합니다
5만달러 초과 휴대반출에
대해서도 한국은행에 신고해야 합니다
신고내용은 모두 국세청에
통보됩니다
현재의 경기하강 속도라면
내년도 서민살림살이도 그만큼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2천1년에는 시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눈물을 닦아줄수 있는
경제정책을 기대해 봅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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