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광주은행 노조가

공적자금을 지원받기위해

금융산업노조에서 탈퇴했습니다.

◀ＶＣＲ▶

광주은행 노조는 정부에 제출한 노조의 구조조정 동의서에

이용득 금융노조위원장의 서명이 빠져 법적 효력 문제가 불거지자

오늘 평화와 경남 제주은행과 함께 금융산업노조 탈퇴를 선언했습니다.



이에따라 정부는

금융노조를 탈퇴한 개별은행의

동의서만으로 공적자금 투입해도 법률적 문제의 소지가 없는지에대한 검토에 나섰습니다.



이들 은행의 금융노조 탈퇴를 정부가 받아들일 경우

광주은행은 국제결제은행의 자기자본비율 8 퍼센트를 맞출 수 있는 3천 7백억원대의 공적자금이

투입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