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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보호를 받다가 탈출한
밀입국 조선족 7명 가운데
1명이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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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는
조선족들이 탈출한 어젯 밤부터
출입국관리사무소 인근을 비롯한
여수시내 일대에서
검문검색을 실시해 20살 최 모씨를검거했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나머지 조선족들의 소재가
확인되지않고 있어
출입국 관리사무소 인근 건물이나여수 시내 야산등에서
탐문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어제 오후 7시쯤
여수 출입국관리사무소의
보호를 받던 35살 이 모씨등
밀입국 조선족 7명이 수감돼있던
보호실 감방문을 부수고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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