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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 산업단지
주변 마을 이주 문제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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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어제
2001년도 정부예산안 심사에서
여천 산단 주변 마을
주민 이주 대책비
30억원을 반영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년동안 예산이 없어
지지 부진했던
여천 산업단지 주민 이주사업이
본격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당초
전라남도와 건설교통부는
이주비로 74억원을 요구했으나,
기획예산처가
이주와 관련된 실시설계 용역이 완료되는 내년 8월 이후에나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제시함에 따라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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