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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조선대와 호남대등
10개 지방대학들은,
모집정원을 넘어선 가운데
경쟁율이 낮은 학과에 지원해
하려는 수험생들로 막판 눈치작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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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는 이시간 현재
3대1의 경쟁율을 보인 가운데
학과별로는
약학과 9.5대1을 최고로
의예과 4.8대1,
치의예과 4.7대1
간호학과 4.6대1의 경쟁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수학.전산통계학부 5.6대1
자원공학부 6대1
특수교육과 5대1
미술학부와 디자인학부가
각각 3대1의 경쟁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3.16대 1의 경쟁율을 보이고
있는 호남대학교는,
산업디자인학과 7.64대1을
최고로 다매체 영상학과
5.4대1
컴퓨터 공학과, 인터넷 미디어 학부등 취업 유망학과들의 경쟁율이, 평균 4.5대1의 경쟁율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동신대는, 한의예과가
22.대 1의 가장 높은 경쟁율을
기록한 가운데
물리치료학과와 간호학과등이
평균 10대1의 경쟁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에 미달됐던 새로 신설된 동신대 예술학부도 1.36대1의
경쟁율로 모집정원을
넘어 섰습니다.
4.3대1의 경쟁율을 보이고
있는 목포 해양대는
기관공학부가 4대1
해양시스템 공학부 7.4대1
의 경쟁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암대불대는 3.37대1의 경쟁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물리치료학과가 9.5대1,
간호학과와 경찰학부등의
사회복지학과가 4.5대1의
경쟁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광주교대는, 3.75대1
광주여대는 2.54대1로 무용전공
학부가 정원에 미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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