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서 불나 어린 남매 질식사

윤근수 기자 입력 2000-12-30 20:16:00 수정 2000-12-30 20:16:00 조회수 0

◀ANC▶

영광군 영광읍 무령리

43살 임원중씨 집에서

오늘오후 불이나

집안에 있던 3살 준호군과

2살 지현양 등 남매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임씨부부가 집을 비운 사이

이들 남매가 불장난을 하다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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