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대학원서 마감일 8시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12-30 19:38:00 수정 2000-12-30 19:38:00 조회수 2

◀ANC▶

조선대와 호남대 동신대등

광주전남지역 10개 대학의

정시 원서접수가 오늘

마감됐지만 양극화현상은

빚어지지 않고 전반적으로

고른 분포를 보였습니다.

◀VCR▶

모두 3,070명을 모집하는

조선 대학교는,

지난해와 비슷한 3.8대 1의

경쟁율을 보였습니다.



학과별로는,

약학과 10.1을 최고로

의예과와 간호학과 5.2대1

치의예과 5대1등

취업전망이 밝은 인기학과의 경쟁율은 지난해보다 크게

높아 졌습니다.



또한, 지난해 수능접수 합격선이 낮아 지원이 합격이 유리한

학과에 학생들이 몰리는 현상이 빚어 졌습니다.



학과별로는,

물리. 화학부 8대1

수학.전산통계학부 6.6대1

자원공학과등은 평균 6대1이상의 높은 경쟁율을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국어교육과 5.9대1

특수교육과 5.3대1

수학교육과등

사범계열은 평균 3대1을 넘는

고른 경쟁율을 보였습니다.



또한, 미술학부와 디자인학부는

3대1을 넘어 섰고,

환경공학부와 항공조선공학부등

공과대학은 4대1을

넘어 섰습니다.



호남대는 지난해보다 다소 높아진

3.66대1의 경쟁율로

전반적으로 고른 지원율을

보였습니다.



그렇지만,다매체 영상학과 <영상전공>5.93대1,

인터넷학부 미디어 학부등은

평균 5대1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보다 경쟁율이 크게

높아진 동신대는,

평균 경쟁율 3.8대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20명을 모집하는

한의예과에 562명이 지원해

28.55대1의 가장 높은 경쟁율

보였고 간호학과등

의료 보건계열의 인기는

크게 치솟았습니다.



목포 해양대

해양시스템 공학부가

7.5대1,

여수대 특수교육과

11.93대1,

대불대 물리치료학과 13.48대1,

초당대와 광주여대는

간호학과의 인기가 가장 높았습니다.



한편, 광주교육대는

3.93대1

남부대학교는 3.54대1,

호남신학대는 1.4대1의

경쟁율을 기록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