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험 적용 대상 확대해야

조현성 기자 입력 1999-01-12 19:43:00 수정 1999-01-12 19:43:00 조회수 0

◀ANC▶

의료보험 적용 범위가

지나치게 한정돼있어 환자들의

진료비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VCR▶

현재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대표적인 진료과목으로는

화상 환자의 흉터 치료나

치과에서의 치석제거 치료등을

들 수 있습니다.



또 단층촬영 등 질병 예방을 위한

각종 검사항목과 장애인보장구들도

지나치게 제한적으로만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돼있습니다.



이밖에도 일상생활 혹은 업무에

지장을 주지않은 질환에 대해서는 보험이 적용되지 않고 있어

현행 의보급여 적용 해석이

크게 완화돼야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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