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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전화의 파손과 도난 피해액이
1년새 두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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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 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공중전화의 부품이 파손되거나
현금함이 털려 발생한 피해액은
2억4천여만원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지난 97년 피해액인
1억2천여만원에 비해
두배 가까이 늘어난 수칩입니다.
이 가운데
현금함을 도난당한 경우가
3백40여건으로 가장 많았고
부품이 파손되거나
없어진 경우도 3백 20건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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