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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치열한 눈치지원이
예상되는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대학들이
오늘부터 일제히 정시모집 원서접수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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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까지
모두 2,228명을 모집하는
전남대는 50여명이 원서를 냇으며
조선대는 80여명,
나머지 대학들도 10-20명이 응시하는데 그쳐
원서접수를 시작한 첫날
각대학의 접수창구는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대 등 수도권 34개 대학의
원서공동접수가 이뤄지고 있는
광주염주체육관에도
찾아오는 지원자가 거의 없습니다.
그렇지만 원서접수 마지막날인
29일과 30일에 수험생이 몰려
막판 눈치 지원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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