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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광주시에 접수된
시민 제보 가운데 교통 분야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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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올 한해 시민 100명을
시정 모니터로 위촉해 운영한 결과 모두 천 3백 여 건의
시정 관련 제보가 접수됐습니다.
유형별로는 교통 분야가 340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청소와 보건, 도로 건설 분야가 뒤를
이었습니다.
광주시는 전체 제보 가운데
36 퍼센트인 480여 건을 시정에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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