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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와 호남대 동신대 등
광주전남지역 10개 대학의
정시 원서접수 마감 결과
전통적인 인기학과와 취업전망이
밝은 학과의 경쟁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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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0명을 모집하는
조선 대학교는,
지난해와 비슷한 3.8대 1의
경쟁율을 보였습니다.
학과별로는,
약학과 10.1대 1을 최고로
의예과 5.2대1 치의예과 5대1등
인기학과의 경쟁율은
지난해보다 크게 높아 졌습니다.
또 사범대와 공과대학 등
취업 전망이 밝은 학과에
지원자들이 몰렸습니다.
호남대는 지난해보다 다소 높아진
3.66대1의 경쟁율을 보인 가운데 다매체 영상학과와
인터넷학부 미디어 학부등은
평균 5대1을 넘어섰습니다.
이밖에 동신대는 3.8대1
광주교육대는 3.93대1
남부대학교는 3.54대1,
호남신학대는 1.4대1의
경쟁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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