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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처 3급이상 고위직
가운데 영남출신이 34%를
차지해 영남편중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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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급인상 고위직 공무원
455명 가운데 영남출신이
156명으로 34%를 차지해
가장 많고 호남출신은 121명으로
26%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고등학교별 분포에 있어서도
경기고가 가장 많고
경북고 서울고 광주고
대전고 순으로 밝혀졌습니다.
검찰의 경우도
검사장급 이상은 대구경북과
부산경남이 각각 10명씩으로
가장 많습니다.
다른 부처의 경우도 고위직은
여전히 영남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지역편중 인사라는
일부 비난과는 거리가 먼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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