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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쯤
화순군 능주면 영벽정 하천에서
15살 최광식 군이
물에 빠진 동생을 구한 뒤
자신도 물에 빠졌다가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광식 군 형제는
얼음이 언 영벽천에
오늘 오전 함께 놀러나왔다가
동생 광일군이 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지는 바람에
변을 당할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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