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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간추린 소식과 성금
전라남도는 시장 군수회의를 통해 농가가 팔지못하고
보유하고 있는 150만섬의 벼를
일선시군과 분담해
자체 수매하기로 했습니다
수매량과 수매대금은 실무검토를
통해 추후에 결정됩니다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업체를 돕기위해
50억원이상 공사때 45%로 돼 있는
전남지역 건설업체의 공동도급률이
내년부터 4% 상향조정 고시 되고
입찰보증금도 없어집니다
내년 2월부터 광주등 대도시의
시내전화 요금체계가 기본료는
2천원인상, 통화료는 3분마다
7.5원 인하됩니다
그러나 전화사용량이 적은
가입자들은 기본료는 내리고
대신 통화료가 인상된
별도의 요금제도를 선택하면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내년도 정부비축 김수매량이
올해보다 30만속이나 줄어든데다
수매시기가 1월초로
비축 김 방출시기와 맞물리면서 가격마져 큰폭으로 떨어지자
생산어민들이 수매확대와 시기조절
군납활용등을 건의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내 재활용센터들 대부분이
냉장고와 세탁기등 중고가전제품을
인도에 마구잡이로 쌓아두고 있습니다
업주들은 팔리지않아 임시로 쌓아두고 있다고 말하고 있으나 보행자의 통행을 제한할뿐아니라 도시미관까지 해치고 있습니다
다음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여자대학교 신방섭총장등
교직원들이 162만원
광주시 건축사회 안태옥회장과 회원들이 백만원
화순 전북향우회 회원 190만원
금융감독원 광주지원 이영언지점장등 직원들이 50만원
남구 월산동 자율업소에서 40만원
광주 진흥중학교 교직원과 학생
30만5770원
전남대 사회교육원 야간 노래교실
회장 문영섭씨등 원생 26만2천원
북구 중흥3동 1통주민과 14통,
17통주민이 각각 20만원
11통주민 18만원
15통주민이 22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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