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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내 초등학교 가운데
전교생이 1명만 있는 학교가
4개교가 남아 있어 학교
운영을 놓고 도 교육청이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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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관내에는
완도 보길도초 예작분교장
등 2개교, 신안 2개교
함평 1개교등 모두 4개초등학교에
전교생이 한명만을 대상으로
일대일 수업이 진행
되고 있습니다.
도 교육청은
학생1명을 위해 일년에 4천만원씨의 운영비가
들어가고 있는데다 부족한 초등교사 수급을 감안할때 학생들이 인군학교로 편입되는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이지만
학부모들의 강경한 반대로
그대로 운영될수 밖에
없는 형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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