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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는 대학 은사를
협박해 금품을 뜯으려한 혐의로
25살 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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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는 미리 복사한 열쇠를 이용해 지난 26일 밤, 광주시 금호동
40살 정모씨 집에 침입한 뒤
나체 사진을 찍어 배포하겠다고
정씨를 협박하며
3천5백만원을 요구한 혐의입니다.
경찰조사 결과 최씨는
N 대학 교수인 정씨의 제자로
천만원이 넘는
카드 빚 때문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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