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역이 해를 넘겨
기승을 부릴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전남지역에서
홍역으로 판정받고 병.의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은
모두 40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의사홍역 환자들도 100명을
넘어선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집단발병과
전염 가능성은 크게 줄어든 반면
성인환자의 감염 빈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현재 홍역의 발병추세에 비추어
내년 3월까지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심한 감기와 함께
피로 몸살이 동반될경우
홍역감염사실을 의심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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