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한 연말 보내

한신구 기자 입력 2000-12-31 11:04:00 수정 2000-12-31 11:04:00 조회수 0

◀ANC▶

2000년 마지막 날인 오늘

시민들은 차분한 가운데

연휴 첫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VCR▶

시민들은

아침부터 맑은 날씨가 이어지자,

가족,친지와 함께

유명산이나 놀이 공원을 찾아

나들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해넘이와 해맞이를 즐기기위해

여수와 해남, 그리고

전국 유명 관광지를 찾아 나서는 모습도 눈에 띄고있습니다.



한편

시내 거리는 극장가를 중심으로

가족,연인의 발길이 늘고있을뿐

대체로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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