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이번 정시모집은 안정하향지원과

막판 눈치작전이 치열해

합격하기가 더욱어려워�봄윱求�



입시전문가들은 이런때 힘에 부친 대학에 무리하게 지원하는 것보다

대학들의 전과나 복수전공 제도 등을 잘 활용하는

지혜로운 선택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최영준기잡니다.





◀ＶＣＲ▶

전남대학교 인류학과 3학년 곽대운군은 신문방송학을

복수전공하고 있습니다.



곽군은 성적때문에 원햇던 과로 입학하지 못했으나 입학후에

복수전공으로 희망을 이루고 있습니다.



◀ＩＮＴ▶



곽군과 같이 원하는 전공을

더배우거나 전과하는 학생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전남대의 경우 올해 전과한 학생이 200여명에 이르고

복수전공자도 1,400명이 넘습니다.



조선대도 전과와 복수전공자가 600명에 이릅니다.



대학들이 2년전부터 이렇게 학생들에게 다양한 전공을

취득할 수 잇는 기회를 열어주고 있습니다.



◀ＩＮＴ▶



진학지도 교사들은 '

이번 정시모집이

안정하향지원에 따른 눈치작전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

희망하는 학과에

성적이 못미칠 경우

이제도를 적극 활용할 것을 권유합니다.



무리하게 지원으로 불합격되느니 입학한 후에 원하는

전공이나 학과로 옮기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ＩＮ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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