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정시 모집 원서 접수가
시작된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 접수 창구는 한산했습니다
◀VCR▶
오늘 하루 7백여명이 접수를 마친 전남대는 치의예과가 1.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율를 보였습니다
조선대에는 1,100여명,
목포대는 700여명이 오늘
원서 접수를 마쳤고
대부분의 대학들은 모집 정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3, 400명선에 그쳤습니다.
이에따라 원서 접수 마지막 날인
29일과 30일에 막판 눈치 작전이
예상됩니다
한편 서울대등 수도권 34개 대학이
원서를 공동 접수하고 있는
광주 염주 체육관에는 오늘 하루
2,500여명이 접수를 마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