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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소각장의 정상 가동 여부는
내년초에나 최종 판가름 날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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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소각장 중재위원회는 어제
동우 하이텍이 수행한 주민측의 용역 결과를 놓고
이틀째 정밀 검토와 토론을 벌였습니다.
중재위원들은 용역 결과에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난
소음과 악취등에 대해
철저한 보완 작업을 벌인뒤에
다시 정상 가동 여부를 결정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상무 소각장의
정상 가동 여부는
내년 초에나 최종 결정될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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