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감자가 단행된 광주은행의 주식을 직접 갖고 있는
주주 백55명이 모두 62만주의 주식매수를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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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에 따르면
주식매수청구 접수를 마감한 결과
8백명의 명부주주가 보유한 6백27만주 가운데 약 10%인 62만주가 청구됐으며 나머지 주주들은 권리행사를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식을 직접소유하고 있던
명부주주들의 매수 청구율이 저조한 것은 금호 관련 대주주들이
청구권을 포기했고 10주 미만의
단주 소유자들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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