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동부 몰래카메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1999-01-14 18:34:00 수정 1999-01-14 18:34:00 조회수 11

◀ANC▶

광주 동부경찰서는

여관 투숙객들의 성행위 장면을

몰래 카메라로 촬영한

음란 비디오 테이프를

시중에 유통시켜온 혐의로

광주시 중흥동 모 성인용품점

업주 34살 문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VCR▶

문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서울과 천안등지에서

음란 비디오테이프를 구입한 뒤

자신의 가게에서 대량으로 복사해

이를 판매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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