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 동부경찰서는
여관 투숙객들의 성행위 장면을
몰래 카메라로 촬영한
음란 비디오 테이프를
시중에 유통시켜온 혐의로
광주시 중흥동 모 성인용품점
업주 34살 문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VCR▶
문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서울과 천안등지에서
음란 비디오테이프를 구입한 뒤
자신의 가게에서 대량으로 복사해
이를 판매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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