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앞두고 강*절도 기승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2-08 15:52:00 수정 2002-02-08 15:52:00 조회수 4

설 명절을 앞두고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강*절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3시쯤

광주시 서구 풍암동 38살 이 모씨의 문구점에 침입해 현금 4만원을 훔쳐 달아나다가

출동한 경찰에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19살 김 모군등 4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순천경찰서도 지난해 9월부터

가정집과 식당등에 침입해 16차례에 걸쳐

3백 50만원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공익요원 21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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