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주민생활과 밀접한

광주시 각 자치구의 투자 사업이

시비 지원 감소로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ＶＣＲ▶

광주시 5개 자치구는 올해

20여 곳의 도로 개설과 함께

10여건의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취득세와 등록세등 세수감소로

시 본청으로 지원받는

재원조정 교부금이 지난해에 비해 20% 이상 줄었습니다.



각 구청은 이에따라

시로부터 교부금을받아 사업을하던

20미터 이하 도로를 비롯해

주요 사업이 취소되거나

토막공사가 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또 소방도로 개설과 달동네 정비등

계획된 숙원 사업이

차질이 불가피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