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양극화 뚜렷할 듯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12-28 18:56:00 수정 2000-12-28 18:56:00 조회수 2

◀ANC▶

이번 정시모집에서도

인기.비인기학과에 대한 지원양극화가 뚜럿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VCR▶

정시모집 원서접수 첫날인 어제까지 전남대는 0.4대 1의

낮은 경쟁율를 보인 가운데

수의예과가 1.2대 1로 모집 정원을 넘어섰으며 치의예과와

수학교육과 등 사범계열이

정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조선대는 약학과 1대 1을 비롯해 의치예과, 미술학부와 디자인 학부 등이 정원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동신대도 한의예과의 경우

20명 모집에 70명이 지원해

3.5대 1로 가장 경쟁률이 높고, 간호와 물리치료학과도 일찌감치 정원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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