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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전남대가 2.7대 1
목포대 2.99 순천대는 3.18대 1로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다소 낮아진 것으로 잠정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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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접수를 마감한
전남대는 모두 2228명 모집에
5900여명이 지원해
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학과별로는
수의예과 6.8대 1을 최고로
의예과 2.5대 1
치의예과 5.3,약학 5.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유아교육과 체육교육과
문헌 정보학과 등은 경쟁률이
5대 1을 넘어섰습니다.
컴퓨터 정보학부 등 취업전망이밝은 과들은
대부분 3대 1이 넘엇으며
공대와 농대 등의 대부분의 학과는
2대 1 수준에 머무렀습니다.
목포대는 2.99대 1로
잠정집계된 가운데
체육학과와 음악학과 작곡 전공이
각각 6.75대 1 등 예체능계열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사범대와 식품식품신소재공학과군
컴퓨터교육과 등의 경쟁률이
3대 1을 넘어섰습니다.
3.18대 1의 잠정경쟁률을 보인
순천대는
사회교육과 7.4대 1을 최고로
한약자원과 생활과학부 등
실용학과가 각각 3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전남대 접수창구에는
마감시간에 임박해서
500여명이상이 한꺼번에 몰려
창구앞에서 극심한 눈치지원이 빚어졌습니다.
한편 내일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광주교육대는 3.35대 1,
조선대 1.7대 1
호남대 2.2대 1
동신대는 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낸 가운데
동신대 한의예과가 17.3대 1로
가장 높은경쟁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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