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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와 대형건물등의
난방온도가 낮아진것으로 조사돼
에너지 절감운동이
효과를 얻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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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환경운동연합이
지난 19일부터 사흘간에 걸쳐
광천터미널과 전남도청등
광주시내 공공장소와
광주은행과 롯데백화점등
대형건물 40곳에 대해
실내온도를 측정한 결과
난방온도가 지난해 보다
2도시 이상
낮아진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공공 건물은 대부분 적정 온도인
18-20도에 가까웠으나
일부 상업 건물의 경우,
여전히 24도 이상 높게
가동하고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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