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가격 자유화 담합 우려

윤근수 기자 입력 2000-12-28 10:51:00 수정 2000-12-28 10:51:00 조회수 1

◀ANC▶

LPG 가격이 내년부터

자유화됨에 따라 가격 담합에 의한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VCR▶

나주와 담양, 보성 등

전남도내 일부 시군에서는

서너개 가스 판매업소가

독과점 형태로 소비자들에게 가스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지역 가스 판매업소들은

LP가스 체적 거래 시설을

싼값에 설치해주는 대가로

소비자들과

장기 사용계약을 한 상태여서

담합을 통해 가격을 인상할 경우

소비자들의 피해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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