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CP]정시마감 --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12-29 18:41:00 수정 2000-12-29 18:41:00 조회수 2

◀ANC▶

전남대와 목포대, 순천대의

원서 접수가 오늘 마감됐습니다



예상했던대로 막판 눈치 작전이

극심한 가운데 인기 학과의 경쟁율은 지난해 보다 높아졌습니다. 최영준 기자가

종합









◀VCR▶

모두 2,228명을 모집하는 전남대는

5,900여명이 지원해

지난해보다 다소 높은 2.7대 1의 경쟁률을 보엿습니다.



학과별로는 수의예과 6.8대 1을 최고로 의예과 2.5대 1

치의예과 5.3,약학 5.8대 1 등

인기학과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크게 높아졌습니다.



또,유아교육과 6.4대 1 등

사범대 대부분의 학과와

문헌정보 6.1대 1을 비롯해

사회대학 8개 전학과가 모두

3대 1을 넘어섰습니다.



입학후에 전공을 선택하는 일반학부가 3.6대 1로

비교적 경쟁률이 높은 가운데

공대와 농대 법대 등은

농업경제학과 6.3대 1을 제외하고

대부분 2대 1 수준이었습니다.



목포대는 1,624명 모집에 4,900여명이 지원해 2.98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엿습니다.



체육학과와 음악 작곡 전공의 경쟁률이 7대 1 이 넘는 등

예체능계열이 4대 1이상의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또,컴퓨터교육과와

식품신소재 공학과 등

취업전망이 밝은과에도 지원자가 몰렸습니다.



순천대는 3.18대 1의 경쟁율을 보이면서 사회교육과와

한약자원과 생활과학부 등

실용학과들이 경쟁률이 3대 1이상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INT▶



이같은 막판 눈치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내일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광주교육대는 3.35대 1,

조선대 1.9대 1

호남대 2.2대 1

동신대는 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낸 가운데

동신대 한의예과가 17.3대 1로

가장 높은경쟁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최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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