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그동안 위상 문제를 놓고
파행을 거듭했던 광주 비엔날레가 신임 전시총감독과
전시기획위원 선임으로
차츰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광주 문화방송
한신구 기자의 보도......
그동안 파국으로 치달았던
광주 비엔날레가 차츰
안정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3월이후
위상문제를 놓고 지리하게 끌어온
전시기획위와 사무처의 논란..
발전적 측면보다는
서로간의 감정싸움으로 치달아,
결국 전시 총감독 전격 해촉과
기획위원 집단 사퇴등
파행에 파행을 거듭해 왔습니다.
이렇게 질질 끌어온 위상 문제가
최근 신임 총감독과
기획위원 선임으로 매듭지어지고
본격적인 3회 비엔날레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1회와 2회의 반성에서 시작되는
3회 비엔날레의 화두는
동양과 새로운 천년입니다.
◀INT▶(오광수 전시총감독)
광주 비엔날레
또 지난 9개월동안 파행운영으로
차질이 예상됨에따라
3회 비엔날레의 기본 구상을
이달 안에 마무리짓고,
늦어도 3월에는
실무 작업에 들어가기로했습니다.
◀INT▶
문화의 세기... 21세기...
전시기획위원회 위상 문제로
큰 홍역을 치른 광주 비엔날레가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한단계 한단계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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