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 학교신축 과정 뇌물

박수인 기자 입력 1999-01-15 15:02:00 수정 1999-01-15 15:02:00 조회수 2

◀ANC▶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보성교육청 관리과장

60살 문모 등 전.현직 직원 3명이

학교 신축공사와 관련해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문씨 등은 최근

보성교육청이 발주한

학교 신축공사와 관련해

모 전기설비업체로부터

5백만원부터 6백만원의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어제 돈을 건넨 것으로

알려진 업체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인데 이어

점적한 문씨등을 수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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