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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첨단지구에 있는
어린이 교통공원이
유치원과 초등학생들의
교통안전 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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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달까지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안전교육을
받은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은
6만 5천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 지난 98년 개원 이후
천 9백여개 학교에서
17만 6천명의 학생이 교육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어린이 교통공원에서는
횡단보도 건너기와 미니카 탑승,
자전거타기 등으로 꾸며져
약 3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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