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공원' 교육기관 자리매김

조현성 기자 입력 2000-12-28 20:31:00 수정 2000-12-28 20:31:00 조회수 0

◀ANC▶

광주 첨단지구에 있는

어린이 교통공원이

유치원과 초등학생들의

교통안전 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VCR▶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달까지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안전교육을

받은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은

6만 5천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 지난 98년 개원 이후

천 9백여개 학교에서

17만 6천명의 학생이 교육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어린이 교통공원에서는

횡단보도 건너기와 미니카 탑승,

자전거타기 등으로 꾸며져

약 3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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