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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 마감을 하루 앞둔 전남대와 목포대등 대부분의 국립대학교는, 이시간 현재 대부분의 학과가 모집정원에 미달돼 막판 치열한 눈치작전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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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는 오늘 오전 11시
현재 0.4대1의 낮은
경쟁율을 보인 가운데
수의예과와 유아교육과,
공예전공이 1.4대1로 가장 높은 경쟁율을 보이고 있고
치.의예과와 신문방송학과
국어국문학등이 모집정원을
넘어 섰습니다.
조선대 역시 0.4대 1의 낮은
경쟁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약학대와 국어교육과 1대1을 비롯해, 미술학부와 치의예과등이
정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동신대 한의예과의 경우
20명 모집에 86명이 지원해
4.3대1로 가장 경쟁율이
높고 간호과와 물리치료학과는
이미 정원을 넘어섰습니다.
호남대는 미술학부와 산업디자인학과가 정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밖에, 순천대는
국어교육과등 사범대학이
정원을 넘어섰으며
목포대 작곡가는 2.5대1
피아노가 1.3대1로 음악과가
높은 경쟁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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