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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를 비롯한
광주전남지역 대부분의 대학들이
오늘 원서접수를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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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3,070명을 선발하는 조선대는
어제까지 5,900여명이 지원해
1.9대 1의 경쟁율을 보인 가운데
약학과 4.2대 1을 최고로
의예과 1.9, 치의예과 1.7
미술과 디자인학부 각각 2.4대 1
사범대 국어교육과 3.9대 1등
사범대 대부분의 학과가
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대고 있습니다.
광주교육대는 3.35대 1로 모집 정원을 훌쩍 넘겻으며
호남대 2.2 동신대 2.0
광주여대 1.8, 남부대 1.4대 1 등입니다.
어제까지 동신대 한의예과가
17.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대학마다
정보통신과 유아교육
간호 물리치료 등 실용학과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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