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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가 동서화합을 추진하면서민간 단체에 대한 지원에는 인색해영호남 교류가 위축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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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 경우
영호남 교류를 추진하는
민간 단체 30군데에 대한
올 지원 사업비로
3천만원밖에 확보하지 못해
단체당 평균 백만원밖에
지원해줄수 없는 실정입니다
전라남도는
민간 단체 지원금 명목으로
예산에 3천만원밖에 반영되지 않아각 단체에 평균 50만원을
지급하는데 그치게 됐습니다
이때문에 민간 단체가 영호남 교류사업을 추진하면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게 될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민간 분야 교류에 대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해줄수 있는관련 조례안을 만들어
오늘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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